AUTUMN ICONS

- Brown & Grey Mix Match
가을 공간을 물들이는 대표적인 컬러는 브라운과 그레이.
다소 침체돼 보일 수 있는 이 컬러들은 톤 다운된 블루나 퍼플을 만나면

보다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컬러감으로 인테리어할 수 있다.

+ 패브릭 : 뱀피 모티브의 특수 프린트된 패브릭 아나콘다_차콜, 아마조나_플럼

p168~p173 CASA LIVING 2010ㅣ10

가을 겨울 데코 핫 스타일

-김보경 스타일리스트가 전하는 Modern PopArt Style

시선을 끄는 컬러와 패턴, 디자인을 들여 시각적으로 재미있는 공간을 만들되
큼직한 가구, 바닥 등 공간에서 무게감을 갖는 요소들은 모던하게 꾸민다.
모던 팝아트 인테리어는 기족 팝아트 인테리어와 달리
공간에 힘을 주는 요소에 제한을 둬 메인 아이템이 돋보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소 파 : 심플하고 모던한 라인의 소파 T.미치_네추럴블랙

p297~p305 LIVING SENSE 2010ㅣ10

커튼 감각 높이기

집이 입는 옷, 커튼

커튼의 재료로 사용되는 원단은 소재에 따라, 가격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실크같은 비싼 커튼은 원단 자체가 고가인데, 

옷을 만드는 원단을 사용하면 저렴하고 감각있게 자신만의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소재면에서도 굉장히 다양한 종류가 있다.

요즈음 유행인 린넨소재는 단순히 무지 린넨뿐아니라

자수를 놓아 입체적인 느낌을 주는 린넨또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 커 튼 : 블룸즈버리 패널커튼_핑크, 다마스크 패널커튼_핑크

2010. 8. 18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 321회 방영

신혼을 위한 CULTURE SPACE

짧은 신혼기간, 뭐든지 함께하며 달콤하게 보내고 싶은 신혼부부들을 위해

공간에 문화를 담아내는 노하우를 제안한다.

로맨틱한 분위기는 살리면서도 편안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는 아이디어를 얻어보자.

+ 체 어 : 부부 침실의 러브체어로 두조를 세트로 놓으면 예쁜 캐스퍼체어_타투라임 

STYLING IN ZIN 2010ㅣ9

SUMMER BLUE NEO-ZEN

1990년대 이후부터 인테리어 트렌드를 이끌어오던

남성적인 직선미의 젠(Zen) 스타일이 2010년 F/W를 맞아

곡선의 유연함과 모던미가 더해진 여성적인 네오젠(Neo-Zen)으로 변모했다.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인 펜톤 사가 올해의 색으로 꼽은 희망과 신뢰의 상징인 블루에

네오젠 스타일을 가미하여 즐거움이 넘실대는 시원한 바다 같은 공간을 연출해본다.

+ 오브제 : 정육면체 오브제_ 블루, 블랙 

in CASTLE 2010ㅣsummer

MY FIRST HOUSE - Romantic French

-Living Room
집 안 분위기를 좌우하는 주요 공간인 거실은 파스텔 톤의 벽으로 화사하게 연출하고

샹들리에나 브래킷으로 아늑함을 더한다.
로맨틱한 디자인의 가구와 심플한 디자인의 가구를 믹스 매치하면

세련되고 깔끔한 로맨틱 프렌치 스타일을 완성

+ 스퀘어 소파 : 세파티아 원목 프레임으로 정리된 심플 모던한 100% 리넨 소파

-Bed Room
창문이나 침대 등을 중앙에 두고 양옆의 밸런스를 맞추면

더욱 완벽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로맨틱한 디자인의 가구와 심플한 디자인의 가구를 믹스 매치하면

+ 패널커튼 : 아일릿된 사이로 비쳐드는 햇살이 매우 아름다운

-Living Room
레트로 패턴의 커튼과 지오그래픽 패턴의 빈티지 카펫,

컬러풀한 소품 등 스칸디나비안 빈티지 가구와 패턴, 컬러를 매치해 안락하고 경쾌한 거실

+ 패널커튼 : 100% 리넨커튼 '만릭 네추럴 블랙'
+ 사각쿠션 : 만다린오렌지컬러, 아쿠아,터콰즈,피콕그린 컬러

p11~p35 CASA WEDDINGS 2010ㅣFALL

AUTUMN IN HOME -ROYAL MODERNISM

또 하나의 타임리스, 클래식 스타일.

2010년 가을 트렌드로 영원불멸한 클래식 코드가 새롭게 등장했다.
유럽의 귀족 문화에서 고전적인 양식으로 오늘날까지 유서 깊게 내려오는

클래식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유지한 채 현대적인 이미지와 조우해

2010년 새로운 인테리어 트렌드로 자리한다.

+ 스퀘어 소파 : 세파티아 원목 프레임으로 정리된 심플 모던한 100% 리넨 소파

정교한 클래식 모티브를 대담하게 단순화시킨 디자인에 주목할 것.

톡톡 튀는 비비드한 컬러는 가구 디자인을 더욱 잘 살린다.

+ 테이블 : 레드컬러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사이드 티테이블 'ㅎ'테이블

VINTAGE VIOLET

블랙, 브라운, 네이비, 카키 등 계절감이 느껴지는 컬러와 썩 잘 어울려

가을 포인트 컬러로 딱 좋은 바이올렛.

빈티지한 느낌이 가미된 아이템으로 더욱 그윽한 분위기를 살려본다.

+ 암체어 :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의 암체어 '비비아' 로즈버드 컬러

p54 LADY KYUNGHYANG 2010ㅣ9

LATE BLOOM

보기만 해도 마음까지 화사해지는 꽃은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데도 안성맞춤이다.

- Floral Fabric
미니멀한 가구와 모노톤의 모던한 인테리어가 트렌드를 이루는 요즘,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의 패브릭으로 삭막한 공간에 생기를 더해보자.
노랗고 붉은 동백꽃, 다홍빛의 달리아, 노란 국화가 큼직하게 그려진 패브릭으로 만든

스프레드나 쿠션을 매치하면 계절에 어울리는 생동감이 살아난다.

+ 패브릭 : 장위에 걸친 노란색과 붉은색의 꽃이 그려진 패브릭 '피오니아_골드'
            노란색 아가판투스를 수놓은 베이지색 패브릭 '블로썸_시트론'

p442~p457 LUXURY 2010ㅣ9

올가을, 인테리어 '득템' 쇼핑 루트

발품 많이 파는 스타일리스트들은 남몰래 다니는 인테리어 매장이 있다.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시즌마다 찾아가고 품질이나 가격 면에서도 만족스럽다는

인테리어 마니아들의 '그곳'을 소개한다.

+ 소  파 : 감싸듯이 라운딩 된 팔걸이가 안락한 100% 면소재 '뱅소파' T.네이비

+ 암체어 : 고급스러운 가죽으로 커버링된 빈티지한 터치감이 돋보이는 암체어

             '비비아' 빈티지브라운 컬러

p410~p411 WOMAN CHOSON 2010ㅣ9

COLOR AFFAIR

색상의 기준이 된 팬톤 컬러를 남긴 디자이너 베르너 팬톤은

"색상은 형태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담하고 분명한 색이 바로 팬톤이 말한 디자인의 조건인 것.
옐로, 레드, 오렌지, 그린 등 팬톤의 디자인 언어로 완성한 컬러 파레트!

-Deep Purple
퍼플 컬러의 매력은 편안함에 있다.
비행기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소년은 안락 의자에서 달콤한 낮잠에 빠져들고

보랏빛 둥근 조명이 따뜻하게 소년을 비추며 집 안에 온기를 더한다.

+ 암체어 : 100% 울 소재의 암체어 '비비아' 퍼플 컬러

p318~p323 AVENUEL 2010ㅣ9

NEO-MODERN

풋풋한 신혼부부에게는 블랙&화이트로 지나치게 심플한 스타일보다

연한 파스텔 톤을 가미한 세미 모던 스타일이 어울린다.

여기에 심플하지만 독특한 아이디어의 아이템을 매치해볼 것.

유니크한 스타일의 시계나 재미있는 디자인의 수납함 등

다양한 아이디어의 제품으로 거실에 위트를 불어넣자.

+ 소파 : 심플한 디자인의 스웨이드와 가죽으로 된 그린톤 소파,

          뱅 s.파스텔 2인용

Tropical Summer Dream

뜨거운 여름 햇살만큼 정열적인 컬러와 패턴이 주는 쿨 인테리어.

공간에 유니크한 포인트로 작용해 활력을 불어넣는 서머 인테리어 데코법.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와 플럼 컬러의 산뜻한 컬러 매치.
소가구의 컬러만 바꿔도 공간에 확실한 임팩트를 줄 수 있다.
대신 디자인은 심플할수록 컬러 포인트가 잘 산다.

+ 플럼 컬러 패브릭 암체어 : 비비아 BB 로즈버드

가족 중심형 인테리어

1.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하는 아이 있는 집 거실

아이가 어리면 가족이 모두 거실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는데,

때문에 아이가 흥미로워하면서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찾는 것이 포인트.
+ 1.5인용 그린 컬러 소파 : 미치 시트러스 컬러

2. 거실과 서재를 반씩 섞어놓은 공동구역
거실 벽면에 큰 책꽂이를 두고 소파 대신 큰 테이블을 두어 저녁 시간에 가족이 함께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아이가 불건전한 사이버 세상에 빠질 염려도 줄일 수 있다.

+ 그레이 3인용 소파, 1인용 소파, 스툴 세트 : 제인 소파세트 헤리 그레이 스커트형

3. 거실에 식탁을 들인 LD형 구조의 공간

4. 부부가 돈독해지는 미니바 & 작업실
하루의 일과를 나누고 독서나 각자의 개인 작업,

그리고 술 한 잔 기울이며 가족 대소사를 의논할 수 있는 부부만의 공간을 만드는 것.
+ 그린 컬러가 가미된 패브릭 카우치 : 토니 카우치 그린 컬러

p290~p297 LADY KYUNGHYANG 2010ㅣ7

SUMMER FABRIC

경쾌한 색감과 매끄러운 촉감, 부드러운 문양이 어우러진 여름 패브릭.
커튼, 쿠션 등 생활 곳곳의 포인트로 손색이 없는 면, 리넨, 실크 등으로 꾸민 여름 정원.

1. Resting Place
2. Natural Dry

3. Afternoon Tea Table
한낮의 더위가 가실 무렵, 나무그늘 아래에 라탄테이블과 실크방석으로 티테이블을 마련했다.
나무 사이사이 걸린 짙푸른 색상과 은은한 문양.
매끄러운 광택이 어우러진 실크 패브릭은 우아한 매력을 자아낸다.

+ 노란색 꽃 그림이 그려진 패브릭 : 오리엔탈 로즈 시트러스컬러

4. Serene Forest
가볍고 구김이 잘 가지 않는 폴리에스테르는 톡톡튀는 패턴과 색감을 가미해

야외에서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짙은 바이올렛 컬러의 폴리에스테르 패브릭 : 아마조나 플럼컬러

p262~p269 LUXURY 2010ㅣ7

청량감을 선물하는 쿨 아이템

시원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비비드 컬러쿠션.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원단을 사용해 세탁이 편리한 실용적인 아이템.
아쿠아, 터콰즈, 피콕그린 세 가지 컬러를 함께 두면 더욱 시원해 보인다.

+ 비비컬러쿠션 : 아쿠아, 터콰즈, 피콕그린 컬러

원목 프레임으로 정리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테이블.
나무와 유리 그리고 스테인 마감으로 시각적으로 시원할 뿐만 아니라

소재감 역시 시원해 여름 거실에 적당하다.

+ 스퀘어테이블 : 차콜 컬러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사이트 티 테이블

청량한 컬러감의 나무 소파로 오피스텔이나 좁은 공간에서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다.
시트부분은 탈착형과 고정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시트와 쿠션의 컬러 역시 선택할 수 있다.

+ 나무소파 : 터콰즈, 세피아, 페어 컬러가 믹스매치된 우드프레임 소파

부부 둘만의 플레이그라운드, 김윤정 씨의 24평 집

결혼한 지 이제 세 달째로 접어든 신혼부부의 집이다.
모던한 공간을 세련된 컬러와 가구들로 꾸며 마치 카페처럼 느껴지는

'그들의 첫 집'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그들이 하고자 하는 것을 충분히 풀어나갈 수 있도록 만든 그들만의 놀이터다.

- for living room

+ 나 무 소 파 : 플래티넘, 시트러스, 샤프란 컬러가 믹스매치된 우드프레임 소파

+ 리네아스툴 : 플래티넘 컬러의 사각스툴은 여러 색감과 웰 매칭.

p280~p285 LIVING SENSE 2010ㅣ7

지엔느 벽지 개발 참여 프로젝트 그 후

에코 트랜드의 중심에 Z:IN이 있다. 공기도 살리고 스타일도 살리고.
남들은 생각만 했던 친환경 공간을 실천하고 있는 Z:IN.

그 Z:IN 벽지 중에는 개발 단계부터 고객이 참여해 제작된 제품이 있어

친환경 공간에서도 아름답게 살고 싶은 주부들의 마음을 담아냈다.

컨셉트 설정부터 자신이 상상했던 디자인을 현실로 만든 두 주인공을 만나본다.
내가 만든 벽지로 집안을 꾸미는 것이 그들에게는 어떤 행복이었을까.

+ 러 그 : Wool 혼방 소재의 질감이 풍부한 '울 모던 러그'

HOW TO GIVE A ROOM FLAIR

창의적이지만 손쉬운 방법으로 평범한 공간을 세련되게 바꿀 수 있다면?

'베이지색 소파와 흰색 벽'이라는 안전한 인테리어 공식에 과감히 도전하라고 말하는

뉴욕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케이티리더가 그 비결을 알려준다.

1. 나무 소재 몰딩을 컬러풀하게 페인트칠한다.

2. 커튼을 아름답게 치장한다.

3. 패턴을 도입한다.
 무늬 없는 단색 가구로만 꾸민 방처럼 심심한 공간에

 패턴을 도입하면 예상 밖의 화려함이 가미된다.

+ 더블린 암체어 : 아프리카 민속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터코이즈 컬러의 암체어

마음에 쉼을 주는 컬러 ECO GREEN

우리는 무의식중에 빛과 색의 영향을 몸과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콘크리트 색이 많은 도시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녹색결핍증'을 앓고 있지요.

인테리어의 색은 눈으로 보는 것뿐 아니라 피부로, 감성으로 느끼는 것이라 말합니다.

1. 초록, 지상에 최초로 만들어진 빛깔

2. 그린, 일상 속 행복 바이러스
팝 이미지를 더한 그린 컬러 아이템의 믹스매치로 에너제틱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해보자.

+ 삼각쿠션 : 피라미드 모양의 기하학적인 형태의 쿠션 '피라미드쿠션' 라임 컬러
+ 원형쿠션 : 촉촉한 터치감의 레더 원형 쿠션 '아마존 원형쿠션' 피그린 컬러
+ 사각쿠션 : 톡톡한 울 터치의 질감과 컬라감이 돋보이는 '비비 컬러쿠션'

               (컬러_그래스, 아이비)

+ 패 브 릭  : 100% 린넨 원단 _ 리나 피콕그린 / 리나 네추럴

CALMING BLUE

세계적인 컬러 연구소 팬톤에서 올해의 컬러로 손꼽은 '희망'의 상징 블루.

고요한 바다의 느낌을 간직한 블루 인스피레이션에서 즐기는 달콤한 휴식.

1. Sea and Blue

2. Refresh Blue
라이트 블루에서 셀룰리안, 터콰즈, 인디고 블루로 이어지는

지금 주목해야 할 다채로운 블루 컬러 인스피레이션.

+ 패브릭 : 패턴이 있는 원단 _ 나이로비 터콰즈 / 블룸즈버리 블루 / 팝팝 터콰즈
            시원해보이는 블루컬러의 펄감이 있는 원단 _ 리나 피콕그린 메탈

3. Moody Blue
4. Airy Blue

공간을 살리는 컬러의 힘

화사한 컬러가 어울리는 계쩔, 집 안의 표정을 바꾸고 싶다면 컬러의 힘을 이용해보자.

색을 뺀 모던한 공간도 매력이지만 가끔은 짙은 색감이 주는 신선함에 빠져보는 것도 좋다.

다만 과함은 모자람만 못하니 공간마다 포인트는 딱 한가지만 둘 것!

장식없는 밋밋한 벽에 색을 채워 넣는 것만으로도 집 안 분위기가 달라진다.

공간을 둘로 나눠 흑백 대조를 이루도록 페인팅하고,

공간에 들인 키 큰 식물을 그림으로 그려 넣어서 재미를 주니 공간이 훨씬 생기 있어 보인다.

+ 스퀘어 소파 : 세파티아 원목 프레임으로 정리된 심플 모던한 100% 리넨 소파

캐주얼한 패턴과 컬러의 카펫으로 바닥에 힘을 준 공간은 적당히 무게감도 있고 안정적이다.

카펫위에 올려지는 가구들이 컬러나 소재에있어 조화를 이루면 아늑한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 'ㅎ' 테이블 : 차콜 컬러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사이트 티 테이블

집 안 분위기를 가장 손쉽게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진 패브릭,
색감이 강한 여러가지 패브릭 조각들을 패치워크한 침구는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 테 이 블 : 정형화 되지 않은 타원형의 '오발 티 테이블'

아파트 속으로 들어온 캐주얼 한옥

집 안에 한옥 풍경을 담다.

벽을 헐고 바닥을 들어내지 않아도 한옥의 단아하고 정적인 느낌을 낼 수 있다.

나무, 돌, 흙 등 자연적인 한옥 마감재와 아크릴, 철제 등

현대적인 소재를 다듬어 만든 모던한 전통 아이템을 한데 모아 집 안에 한옥 풍경을 담았다.

+ 리네아 소파 : 캐주얼한 느낌의 심플모던소파 1인용 (컬러_로즈버드)

셀프 인테리어의 정석

1.  Color Sampling
컬러가 돋보이려면 바닥재와 벽지는 패턴 없이 깔끔한 화이트, 밝은 베이지나 그레이 정도로

선택하자. 그리고 가구나 소품, 패브릭으로 컬러 포인트를 주면 된다.
블루를 기본으로 이와 어울리는 스카이블루, 퍼플, 바이올렛 등을 한 공간 안에 섞어보자.

+ 'ㅎ' 테이블 : 퍼플 컬러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사이드 티 테이블

+ 리네아 소파 : 캐주얼한 느낌의 심플모던소파 1인용 (컬러_아쿠아)
+ 패 턴 쿠 션 : 도톰한 코튼 자카드의 터치와 패턴이 돋보이는 '나빅쿠션 터콰즈'

2. Concept Sampling
전체적으로 자연의 안락함이 느껴지는 내추럴리즘을 기본으로 하고,

포인트 소품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더하자.

+ 바리 소파_헤리아이보리 : 심플한 라인이 돋보이는 빈티지 스타일의 모던소파

p216~221 MY WEDDING 2010ㅣ6

컬러풀한 리넨을 '에지' 있게 쓰는 기술 VIVID LINEN AT HOME

1. Natural Color Bedding
여름철 더위 때문에 잠을 설치는 사람이라면 100% 리넨 패브릭으로 침구를 만들어 쓸 것.

+ 패널커튼 : 아일릿된 사이로 비쳐드는 햇살이 매우 아름다운

               100% 리넨커튼 '아일릿 그리너리'

2. Pattern on the Table
'리넨은 무지'라는 공식을 깨고, 올해는 화려한 패턴이 프린트된 제품도 많아졌다.
내추럴 컬러 무지 원단을 바탕에 깔고 패턴 리넨은 러너처럼 포인트로만 가미하는 것이 좋다.

+ 패브릭 : 자연스러운 펄감이 가미된 100% 리넨 소재 '스텔라 실버'

3. Vivid Curtain Styling

마 본연의 컬러, 즉 생지 리넨 커튼을 달면 담담하고 시원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반면 자칫 밋밋한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폭 좁은 컬러 리넨으로 포인트를 줄 것.

4. Cushion Matching Play

컬러풀 리넨이 두렵다면 쿠션 같은 소품으로부터 시작할 것.
베이식한 디자인의 패브릭 소파라면 마치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듯
다양한 패턴과 컬러의 리넨 쿠션을 매치하는 재미가 있다.

5. For Kids Goods
100% 리넨은 여름철에 아이들의 땀을 빠르게 흡수하여,

체온을 뺏기지 않는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p172~p178 LEMONTREE 2010 l 6

인테리어의 화두, 에코 럭셔리 스타일 Eco Chic

21세기 인테리어의 화두는 ‘친환경’.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고

또 고급스럽게 자연의 이미지를 집 안에 들이느냐 하는 것이 스타일링의 과제다.

에코이즘에 클래식과 모던, 빈티지 등 각각 다른 개성의 이미지를 믹스매치해 대입해봤다.

나, 그리고 우리 집에 어울리는 스타일은 과연 무엇일까?

1. Eco+Modern
에코 무드를 가장 담담하게 풀어내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는 방법이 바로 모더니즘과

매치하는 방법이다. 심플한 디자인의 리넨 소재 소파로 거실에 무게중심을 잡고,

소파 앞 테이블 역시 군더더기 없는 라인으로 택하고, 장식장도 손잡이를 없앤

미니멀 스타일을 놓아 되도록 깔끔하게 스타일링할 것.

+ 스퀘어 소파 : 살에 닿는 감촉이 좋은 베이지 리넨 소파 3인용 네추럴 컬러

2. Eco+Vintage luxury

3. Eco+Hybrid Style
요즘은 생활 전반이 하이브리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테리어 스타일링도 마찬가지여서

‘럭셔리 에코’라는 큰 테두리 안에 두 가지 이상의 스타일이 더해져 업그레이드되거나

기능적인 부분이 첨가돼 편리를 추구하는 하이브리드 에코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컬러풀한 디자인 가구나 패턴 등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 "ㅎ" 티 테이블 :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사이드 티 테이블
+ 메시나 스툴 : 100% 리넨 소재의 버튼 다운 스타일의 스툴

4. Eco+Romantic Classic

p286~p293 LADY KYUNGHYANG 2010ㅣ6

조남국감독, 최현경작가의 2010년 기대작 이웃집웬수

주말드라마 매주 토,일 밤 8:00시 방영 _ 2010. 2. 20 (밤8시50분) 첫방송

+ 윤지영(유호정) 집의 소파와 체어

- 거 실 소 파 : 웨일즈(3인용)_아이보리, 웨일즈(1인용)_아이보리,

                 더블린(암체어)_그레이 2조

+ 김우진(홍요섭) & 김성재(손현주) 집의 암체어와 스툴

- 서 재 가 구 : 비비아(암체어)_레더 빈티지브라운,

                  비비아(풋스툴)_레더 빈티지브라운

+ 컬러쿠션

- 조약돌 쿠 션 : 라일락-라임-로즈-바나나-오페라 메탈

- BB 컬러쿠션 : 에프리코트

쥬니와 아민의 독립생활백서

2010. 2. 15 (밤11시) 첫방송

+ 쥬니 집의 소파와 쿠션, 페브릭

  - 거실소파 : 바리카우치-아이비, 바리스툴-아이비

  - 컬러쿠션 : 다크퍼플, 샤프론

+ 아민 집의 커튼

  - 침실커튼 : 리가-모노크롬, 버드-핑크

MORNING COFFEE WITH YOU

이제 집에서 함께할 시간이 더욱 많아진 신혼부부를 위해

그 어떤 외출복보다 보다 스타일리시하고 편안한 홈웨어를 제안한다.

신혼의 달콤함과 일요일 아침의 여유로운 커피향이 묻어나는 러브 하우스 안으로...

+ 체     어 : 등부분이 라운딩 되어 있어 편안하게 감기는 '캐스퍼 타투 라임'
               부부 침실의 러브체어로 제격인 모켙소재의 '캐스퍼 모켙 블루'
+ 테 이 블 : 정형화 되지 않은 타원형의 '오발 티 테이블'
+ 패널커튼 : 귀여우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의 100% 린넨소재 커튼 '폴카 바이올렛'
+ 페 브 릭 : 어울리게 매칭된 도트자수의 100% 린넨 페브릭 '폴카 바이올렛'

개성있는 신혼 공간을 위한 '잇 소파'를 찾아라

신혼집 거실에서 소파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

오래 머무는 휴식 공간이자 거실 인테리어를 좌우하는 오브제인 것.

1. Modern Style

+ 데이베드소파 : 시트러스, 샤프란, 페어 컬러가 믹스매치된 우드프레임 소파 '나무'
+ 리네아 소파 : 캐주얼한 느낌의 심플모던소파 (컬러_다크퍼플)

2. Retro Style
3. Romentic Style

+ 웨일즈 소파 : 은은한 플라워패턴과 베이지컬러에서 네추럴한 멋이 느껴지는 소파

밝고 경쾌한 봄 패브릭 Linen & Cotton

가벼운 면과 리넨은 공간에 밝고 산뜻한 기운을 불어넣는다.

다듬어지지않은 빈티지 공간이라면 자연 소재의 네추럴한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한다.

+ 페브릭 : 작은 새 엠블럼의 포인트자수가 고급스러운 100% 린넨 페브릭,

             '버드 라임'

             '아일릿 푸시아'

슈의 캐주얼한 신혼집 구경

S.E.S의 슈가 7년 만에 돌아왔다.

새 앨범의 발표보다 한 남자의 아내이자 예비 엄마로서의 계획에 더 들떠 있는 모습이다.

농구선수 임효성과 함께 안락하게 꾸민 신혼집 풍경.

1. 전체적으로는 깨끗한 화이트 톤이지만

비비드한 컬러의 가구와 소품을 이용해 공간에 표정을 불어넣었다.

2. 벽면에 예쁜 소품을 넣을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만들고

컬러풀한 가구를 놓아 티타임 장소로 활용한다.

+ "ㅎ" 티 테이블 :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사이드 티 테이블

+ 비비아 암체어 : 심플하고 수려한 곡선라인이 돋보이는 '비비아 로즈버드'

+ 컬  러  쿠  션 : 그린, 그래스, 로즈버드, 피콕그린

+ 슬     리    퍼 : 착용감이 좋고 색상이 예쁜 '오픈 슬리퍼 그래스'

BOHEMIAN RHAPSODY

기존의 관습과 틀을 거부하고 자유로운 감성과 평화를 사랑하는 이들.

자유를 탐닉하는 영혼들을 위한 안식처.

-Rock Spirit
기존 사회의 관습과 제도, 가치관을 부정하는 이들에게

폭발적인 록 사운드와 스타일은 자유 정신의 상징.

+ 쿠 션 : 피라미드 쿠션 타투 라임

-Icon of Bohemian
긴 머리와 나팔바지, 통기타를 든 비틀스는 보헤미안들의 아이콘이자 정신적인 지주.

+ 큐 빅 : 옐로우 컬러의 철제 오브제

로맨틱 볼드 플라워

집 안을 화사하게 꾸미는 가장 쉬운 방법은 플라워 패턴의 소품들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컬러감과 디테일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볼드 플라워 패턴의 매력.

+ 소파 : 은은한 플라워 패턴과 베이지 컬러에서 네추럴한 멋이 느껴지는 '웨일즈'

키덜트족을 위한 인테리어 아이템

캐릭터와 일러스트, 엉뚱한 디자인과 컬러 등으로 포인트를 준 재미있고 유니크한 소품으로 

공간에 힘을 줄 때는 주위가 화려하면 오히려 지저분해질 수 있으므로

모노톤이나 베이지 컬러 등 심플한 컬러나 분위기로 꾸민 공간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 "ㄹ" 티 테이블 : 한글 'ㄹ'을 뉘어놓은 형상의 오크 티 테이블

SPRING CURTAIN VS BLINDS

봄 햇살에 자꾸만 창가로 눈이 가는 요즘, 꽁꽁 닫아두었던 창문을 활짝 열고

살랑이는 봄바람과 햇살을 집 안에 듬뿍 들여놓고만 싶다.

특별한 데커레이션 없이도 감각적인 창가를 꾸밀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커튼과 블라인드!

원단시장에서 깐깐하게 고른 커튼 원단과 요즘 정말 핫한 블라인드까지 모두 모았다.

-Modern Blind

-Modern Curtain

+ 컬러쿠션 : 기하학 패턴 쿠션, 블루&라이트블루 솔리드 패브릭 쿠션

+ 스     툴 : 사다리꼴 라임 컬러 패브릭 스툴

+ 암  체 어 : 페브릭암체어 '비비아 로즈버드'

-Natural Blind

한강시민공원, 도심에서 즐기는 봄 소풍

아주 오래전 수호 부적의 색상, 깊은 바다를 닮은 듯 하늘을 닮은 자연의 색상,

소풍이라고 거창할 필요는 없다.

맛있는 샌드위치와 시원한 음료수를 담은 피크닉 바구니 하나면 준비 끝.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혹은 걸어서 다녀올 수 있는 도심 속 공원은

봄을 누리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최근 원효대교~마포대교~서강대교로 이어지는 약 2km구간이

봄 소풍 떠나기에 딱 좋은 곳으로 변신했다.

여의나루역 앞 광장에서 원효대교 방향으로 걸으면 아이들이 놀기 좋은 놀이터,

유람선과 오리배 선착장, 레스토랑과 편의점 등이 있어

연인이나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 좋은 코스.

+ 컬러쿠션 : 로즈버드, 터콰즈, 에프리코트

REFRESH TURQUOISE

아주 오래전 수호 부적의 색상, 깊은 바다를 닮은 듯 하늘을 닮은 자연의 색상,

첨단 디지털 문명을 상징하는 미래의 색상 등

변화무쌍하게 신비로운 기운을 모두 간직한 청록색(Turquoise).

2010년 청록색이 경기 침체의 늪에 빠진 세계를 벗어나

파라다이스로 인도하는 안내자 역할을 자청하고 나섰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어 던지고 편히 쉴 곳을 꿈꾸는 당신이

지나쳐서는 안 될 터코이즈 컬러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자.

+ 더블린 암체어 : 아프리카 민속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터코이즈 컬러의 암체어

+ 메시나 소 파   : 클래식한 터프트 장식의 리넨 소재의 소파

+ 쿠션 & 페브릭 : 소파위에 걸쳐 진 오션블루의 리넨 페브릭과 암체어 위의 쿠션

새봄, 패턴에 필이 꽂히다

점, 선, 면의 반복적인 배열로 이뤄지는 패턴은 화사한 컬러가 더해져

봄을 부르는 인테리어의 대표 요소가 된다.

봄을 맞은 공간을 패턴으로 채울 때는 특정한 공간에 힘을 싣는 것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

크게는 벽, 작게는 소품으로 공간의 컨디션에 맞게 응용하는 것이 좋다.

바라보기만 해도 엔도르핀이 도는 봄 패턴들을 만나본다.

+ 리네아 소파 : 캐주얼한 느낌의 심플모던소파 (컬러_다크퍼플)

+ "ㅎ" 티 테이블 :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사이드 티 테이블

패션으로 즐기는 컬러 테라피

컬러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졌다.

컬러를 이용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역시 여성에게는 패션이 가장 큰 역할을 한다.

올봄, 그린과 옐로, 레드와 블루 컬러를 활용한 스프링 패션으로

컬러 테라피의 효과를 느껴보도록.

컬러풀한 패션 소품을 더하면 테라피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

1. 마음의 평정을 찾아주는 색, 그린
 하루 종일 업무에 시달려 과중한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초록색을 떠올릴 것.

 초록 컬러 의상은 안정감을 줘 긴장을 없애고 기력을 회복시킨다.

 그린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려는 소망을 반영하는 색인 만큼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면서 마음의 평정을 찾아준다.

2. 명랑하고 활기찬 기운, 옐로
 기분을 돋워주는 컬러는 단연 노랑이다. 

 밝고 활기차며 희망에 찬 느낌은 모두 노란색으로부터 전달된다.

 혹 어린아이와 함께하는 직업을 가졌다면 옐로 컬러를 즐겨 사용하도록.

STOOL VARIATION

스프링 컬러의 패브릭, 부드러운 우드, 경쾌한 아크릴과 스틸,

차분한 철제까지 다양한 소재로 완성한 스툴은 공간에 표정을 더한다.

거실, 서재, 침실, 주방, 욕실, 드레싱룸 등 각 공간에 맞춰 연출한 스툴의 유쾌한 매치

1. Fabric Stool + Living Room
 메인 소파를 뉴트럴 컬러의 차분한 제품으로 골랐다면

 비타민 컬러의 패브릭 스툴과 쿠션으로 공간에 생기를 더해보자.

 오렌지, 그린, 옐로의 톡톡 튀는 색상이 기분가지 상쾌하게 만든다.

+ 사각 스툴 - 오렌지, 라임 컬러의 사각 스툴 '리네아'
+ 컬러쿠션 - 브라운, 오렌지 컬러

2. Fun Stool + Library
3. Patchwork Stool + Bedroom
4. Polycarbonate Stool + Bathroom
5. Point Stool + Dressing Room

p384~p389 LUXURY  2010ㅣ4

NATURAL RHAPSODY

럭셔리 코드와 자연적인 아름다움의 만남.

에코 럭셔리를 가장 담백하게 표현할 수 있는 리넨&우드 소재와

내추럴 컬러로 즐기는 자연주의 감성.

다양한 색감의 리넨을 켜켜이 쌓아 수납하는 것만으로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한 어느 디자이너의 아틀리에.

원단 자체가 주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간편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

+ 패브릭 : 패턴이 있는 원단 _ 브래스 / 시스티나

            거친 텍스처가 멋스러운 화이트 컬러 원단

            _ 아일릿 / 써클 / 스텔라

            체크 패턴 원단과 블루 도트가 믹스 매치된 원단

            _ 비자틴 / 블룸즈버리 / 써클 / 리나

p186~p193 CASA LIVING 2010ㅣ4

RHYTHMIC ACID COLORS

봄과 여름 시즌이면 트렌디 컬러로 어김없이 등장하는 애시드 컬러지만

올 시즌에는 한층 부드럽고 온화한 이미지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연기처럼 지워질 듯 흐릿해지는 효과,

산뜻한 애시드 컬러의 리드미컬한 조화가 그 이유다.

애시드 컬러가 전하는 트렌디한 봄 소식.

Soft Gradation
애시드컬러가 강렬하게 보여지기보다 봄에 잘 어울리도록 온화하게 보여지는 데는

무엇보다 여러 가지 애시드 컬러의 자연스러운 어울림이 중요하다.

+ "ㅎ" 티 테이블 : 퍼플 컬러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사이드 티 테이블

+ 쿠            션 : 옐로라임 컬러 쿠션 '비비_그래스'

p130~p137 Masion  2010ㅣ4

CHANGING WALLPAPERS & FABRICS

리노베이션을 하기엔 부담스럽고 이보다 좀더 쉽고

간단히 집 안에 산뜻한 변화를 주는 방법은 바로 벽지와 패브릭 교체다.

1. Warm and Unique Wallpapers
2. Cool and Chic Wallpapers

3. Natural and Soft Fabrics
 -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는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의 패브릭

+ p104   4.패브릭 _ 플라워 패턴을 광택 있는 새틴 소재에 프린트하여

                        동양적인 느낌을 더한 '오리엔탈로즈'
+ p104 10.패브릭 _ 클래식한 다마스크 패턴의 도톰한 선염자카드 "다마스크'

4. Contemporary and Strong Fabrics 

p102~p105 Masion  2010ㅣ4

REAL KOREAN LIVING ROOM

민화, 천연염색, 누비, 자수, 조각보 등 세계인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우리네 규방 장식을 현대적인 공간에 매치해봤다.

전통의 미가 살아 있는 인테리어 소품을 곁에 두고 멀찍이서 보니,

어딘가 모르게 따뜻함이 느껴진다.

- 서양화 대신 민화를 들이다
민화는 예술적 가치보다는 집 안을 꾸미는 장식용으로 활용 됐다.

그 중 꽃을 그린 그림을 화훼도라 부르는데, 모란과 연꽃 등이 주로 그려졌다.

+ 바리 소파_헤리아이보리 : 심플한 라인이 돋보이는 빈티지 스타일의 모던소파

+ "ㅎ" 티 테이블 : 퍼플 컬러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사이드 티 테이블

- 건강을 지키는 천연염색, 누비 패브릭
자연의 빛깔을 이용한 천연염색과 그 원단을 이용한 누비 패브릭은

화학섬유로 만든 패브릭에 비할 수 없다.

은은한 한식 패턴이 가미된 쿠션과 컬러 톤을 맞춰 자연 컬러로

염색된 패브릭으로 발을 만들어 공간을 분리하면

더욱 분위기 있고 건강한 거실을 꾸밀 수 있다.

+ 더블린 암체어 : 클래식한 공간에 잘 어울리는 암체어

                      컬러_나이로비 터콰즈 / 소재_100% 코튼 자카드

- 곱디고운 색실로 그린 그림, 자수
자수의 모티브는 대부분 꽃.

꽃은 부귀와 다산 등을 소망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집에 찾아오는 지인들에게 귀한 손님 모시는 마음으로

꽃수가 놓인 공단 방석을 권해보자.

더욱 행복한 티타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바리 소파_헤리아이보리 : 심플한 라인이 돋보이는 빈티지 스타일의 모던소파

- 마음과 마음을 잇는 조각보
오목조목 맞춰 이은 조각보는 그 어떤 서양의 패브릭보다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조각보는 자투리 천을 이용해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모양이나 컬러 매치가 오롯이 만드는 사람에게 달렸으니,

그야말로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업일 뿐 아니라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작품이기도 하다.

+ "ㅎ" 티 테이블 :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사이드 티 테이블

p326~p329 LADY KYUNGHYANG 2010ㅣ4

구조 변경 없이 집 안에 변화 주는 법, 홈드레싱 A to Z

겨울 내내 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던 가구의 위치를 바꾸는 것으로

성에 차지 않으면 무겁고 어두운 컬러의 커튼을 떼어내기 시작한다.

화사한 컬러의 커튼을 달고 겨우 내 깔아두었던 칙칙한 러그를 걷어낸다.

침실까지 화사한 침구로 새롭게 단장한 주부의 마음은

월동 준비를 끝낸 것처럼 가볍고 뿌듯해진다.

구조 변경 없이 집 안에 변화를 주는 법, 홈드레싱에 대한 모든 것.

+ 바리 소파_헤리아이보리 : 심플한 라인이 돋보이는 빈티지 스타일의 모던소파

+ "ㅎ" 티 테이블 :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사이드 티 테이블
+ 오발 티 테이블 : 정형화 되지 않은 타원형의 티 테이블

+ 더블린 암체어 : 클래식한 공간에 잘 어울리는 암체어

                      컬러_나이로비터콰즈 / 소재_100% 코튼 자카드

1. 홈 드레싱의 시작, 가구의 재배치
2.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컬러 소품 & 가구
3. 작은 변화로 큰 효과를, 패브릭 데코
 - 공간 용도에 맞는 패브릭 찾기
 - 커튼은 채도 변화로 고급스럽게 연출하기
 - 크기와 컬러가 다른 쿠션 그룹으로 포인트 주기
 - 침구류 플라워 패턴 세련되게 연출하기

+ 바리 소파_헤리아이보리 : 심플한 라인이 돋보이는 빈티지 스타일의 모던소파
+ "ㅎ" 티 테이블 : 퍼플 컬러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사이드 티 테이블
+ 오발 티 테이블 : 정형화 되지 않은 타원형의 티 테이블

인테리어소품 하나면 집 안 한 가득 봄이 온다

소품 하나만 바꿔도 분위기가 달라지는 인테리어 쇼핑 리스트

+ 더블린 암체어 : 클래식한 공간에 잘 어울리는 암체어

                      컬러_나이로비터콰즈 / 소재_100% 코튼 자카드

+ 바리 카우치_BB그래스 : 울 라이크한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터치감이 부드럽다

HOUSE IN FOREST

패브릭과 월페이퍼로 장식한 신비로운 숲 속의 집,

아비어스 웰빙(Obvious Well-bing), 에코 럭셔리(Eco-Luxury) 등

올해의 트렌드 키워드의 중심은 자연이다.

지금 쇼룸에서 만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풀어낸 2010 트렌드 룩 북.

이번 시즌 패브릭은 트렌드에 맞춰 소재도, 텍스처도 한층 내추럴해진다.

컬러는 화이트 베이스가 주를 이룰 전망.

+ 폴카 : 하늘색과 핑크 컬러 도트가 자수로 표현 된 패브릭

에코럭셔리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메인 컬러로 지목되는 것이

밝은 모래와 같은 클래식한 베이지다.

+ 메시나 스툴 : 100% 리넨 소재의 버튼 다운 스타일의 스툴

WINDOW DRESSING

커튼, 블라인드, 버티컬, 스티커, 마카로 봄 창가에 화사함을 더해보자.

간단하지만 스타일리시하고 개성 넘치는 윈도 데커레이션 아이디어.

1. Blind & Shutter & Vertical

2. Maker & Sticker

3. Curtain

   꽃무늬 패브릭은 자칫 복잡하고 유치해 보일 수 있어

   고급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관건. 꽃이 만발한 실내를 꿈꾼다면

   같은 패브릭으로 커버링한 암체어와 커튼을 한 세트로,

   임팩트 있는 공간을 원한다면

   기하학적인 문양의 레이저 커팅 커튼을 걸어두면 한층 감각적이다.

+ 패브릭 : 회화 같은 플라워 자카드가 인상적인 100% 코튼의 '주노'

+ 암체어 : 더블린_주노 암체어

+ "ㅎ" 티 테이블 : 그레이 컬러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사이드 티 테이블

p 148~p153   CASA living 2010 ㅣ 3

봄빛 컬러

메마른 가지에 물이 오르고 초록빛 새싹이 삐죽 올라오듯

상큼한 봄의 기운을 담은 네 가지 봄 컬러가 여기 있다

1. Pure Pink

2. Vivid Yellow

3. Energetic Green

+ 큐브 박스 오브제 _ 그린  

+ 오픈 슬리퍼 _ 그린

4. Delightful Blue

p92~p98    Maison 2010 ㅣ 3

[감성 아이디어] 전통 공예에서 현대 디자인까지, 오방색의 재발견

삼라만상의 모든 이치를 음양오행의 원리로 이해한 우리 선조들이

동서남북과 중앙의 오방위에서 청색・백색・적색・흑색 ・황색 

다섯 가지 색을 찾은 것이지요.

전통 방식으로 염색한 쪽빛 무명, 아마포로 덧바른 흰색 문갑,

붉은색 주칠 소반, 황금빛 호박 노리개, 흑칠 반닫이 등

선조들의 생활 속에서 발견한 다섯 가지 빛깔을 모티프로

봄빛 가득한 디자인 제품을 모았습니다.

오방색에서 오간색에 이르기까지, 우리 전통 색의 아름다움과 그 의미를 만나봅니다.

청,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기운

백 온화하고 너그러운 자연의 색

적, 자연의 생명력과 태양의 에너지

흑, 만물을 관장하는 신의 세계

황, 풍요로운 대지의 빛

  # 오행설에서 황색은 빛의 색이고 흙의 색이다.

    흙은 만물을 소생시키는 근원, 풍요의상징이기에

    황색은 오색 중 가장 고귀한색으로 여겼다.

    방위로 보면 동서남북의 중앙에 위치하며 천하를 통치하는 천자를 상징한다.

+ 원형 스툴 : 오렌지 컬러의 테이블 겸 스툴로 가죽과 패브릭을 믹스매치한 제품 

a date with spring, 우리 집만의 봄을 만드는 9가지 키워드

바람 한 점 새어들 틈 없이 두껍던 겨울 커튼을 떼고 살랑이는 봄을 달자.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봄바람에 겨우내 웅크렸던 몸과 마음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다.

테이블에 놓은 꽃 한 송이, 비비드한 컬러의 조각 천,

자연을 닮은 오브제 하나에서 봄은 시작된다.

1. 차갑고 모던한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그린컬러

2. 조명은 어둠을 밝히고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는 기능뿐 아니라

   공간을 완성하는 오브제 역할까지 담당하는 인테리어의 숨은 조력자.

3. 패턴 벽지를 활용하면 텅 빈 벽에 개성이 생긴다.

+ 컬러미니쿠션 : 그린

+ 컬러방석 : 민트

4. 솔리드 컬러 가구들로 장식한 공간은

   화려한 패브릭을 걸쳐두는 것만으로도 봄의 정취가 느껴진다.

5. 막힌 벽에 화이트 시폰 커튼을 걸쳐보자

6. 여러 컬러를 뒤섞어보자

+ 색색의 컬러쿠션&방석 : 올리브 그린, 딥 그린, 오렌지, 핑크 등등의 컬러

+ 라임과 그린 컬러 패브릭 : 아일릿 자수 커튼

+ 오픈 슬리퍼 : 시트러스 컬러

7. 개성 넘치는 액자를 만들어보자

8. 꽃을 이용하자, 비싸 플라워가 부담스럽다면 녹색 식물을 적극 활용하자

+ 라임과 그린 컬러 패브릭 : 아일릿 자수 커튼

+ 오픈 슬리퍼 : 시트러스 컬러

9. 간편하게 집 안에 설치할 수 있는 수직 정원을 활용해보자.

p194~p203   LIVING SENSE 2010 ㅣ 3

민화 속 꽃문양을 집 안에 들이다

현대적인 공간에 전통 꽃문양을 물들인 봄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공간도 예뻐지고 민화에 등장하는 꽃들에 부귀와 번영, 축복, 다산과 강녕 등을

소망하는 의미도 담겨 있어 여러모로 봄에 실천하기 좋다.

1. 공간에 꽃수를 놓다.

2. 아트 월에 꽃이 피다

+ 오발 티 테이블 _ 오크 

3. 묵직한 가구로 꽃을 들이다

4. 패브릭으로 꽃을 들이다

   가장 한국적인 정서를 손쉽게 담는 방법은 거실 소파 위에 플라워 패턴 쿠션을 놓듯

   꽃문양이 곱게 새겨진 자수 쿠션, 블랭킷 대용으로 무릎 이불을 들이는 것.

+ "ㅎ" 티 테이블 _ 퍼플 :  컬러감이 돋보이는 사이드 티 테이블

+ 리네아소파 : 다크 퍼플 컬러의 코지한 디자인 소파

p204~p207   LIVING SENSE 2010 ㅣ 3

FAMILY SPACE, FAMILY ROOM

최근 아파트의 특징은 거실이나 주방 등 가족 공동 공간이 특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가족 간 대화의 장이 되고, 유대감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공간인 패밀리 룸이 대세.

힐스테이트 브랜드카페회원의 패밀리 룸을 엿보고,

우리집에 응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Part1. 힐스테이트 브랜드 카페 회원의 다기능 패밀리룸

Part2. 패밀리 룸 공간 구성 아이디어

IDEA 1 다기능 주방 패밀리 룸

IDEA 2 가벽을 활용한 릴렉싱 룸

+ "ㅎ" 티테이블_그린 :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사이드 티 테이블

IDEA 3 틈새 공간 활용한 갤러리 룸

+ 가죽암체어 : 비비아_ 레드 

+ 컬러쿠션 : 레드

HILLSTAE promise  2010 ㅣ 봄호 p58~p65

RENAISSANCE REVOLUTION

지금 클래식은 슬로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코드로 급부상 중이다.

클래식의 다양한 변주들이 리빙,패션등 각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가치로 주목받고 있는 것.

고대 그리스 .로마문화의 화려한 부활을 이끌었던

르네상스와 모던이 만난 웅장하고 화려한 리빙 신.

심플하고 모던한 의자와 스탠드들로 재생한 웅장하고 화려한 거실.

중세유럽의 왕궁에 살고 있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 ㅎ테이블 _ 그린 :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사이드 테이블

색으로 즐기는 슬로 라이프.

그린,레드,오렌지등 컬러플한 색감은 클래식한 요소들을

모던하게 바꿔주는데 한몫한다.

벽 전체를 아름다운 왕비의 초상화로 채워

고전적이면서도 우아한 공간으로 재창조된 욕실.

+ ㅎ테이블 _ 퍼플 : 클래식한 디자인에 화려한 컬러를 입혀 모던하게

                       해석한 사이드 테이블

p82~ p89 CASA Living 2010 ㅣ 2

집을 치료하다,컬러 테라피 인테리어

컬러 테라피 이론을 바탕으로 새해를 맞아 집 안에 행복을 불러들이는 컬러를 모았다.

메인 컬러에만 치중하면 효과가 과해질 수 있어 중화시킬 수 있는 포인트 컬러도 함께 꼽았다.

테마별로 꼽은 네쌍의 컬러를 주인의 감성에 맞게 집 안 곳곳에 매치해 보자.

가족의 건강

main color 주황 + point color 블루

가족의 화목,편안한 집

main color 그린 + point color 레드

+ ㅎ 테이블 :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사이드 테이블.

집중력,자녀의 학습능력 향상

main color 블루 + point color 옐로

+ 큐  빅 : 옐로 & 아이언 컬러의 철제 오브제.

부부금실

main color 마젠타 & 핑크

p204~ p211  리빙센스 2010 ㅣ 2

SPECIAL THEME : 정작 남자들은 외면하고 싶을, 남자의 자격

● 스타일도 전략이다 - STYLE

    스타일을 만드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다.

    당당하고 즐겁게 스타일을 즐기자.

    무엇을 입고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따라 자신만의 스타일이 결정되는 것이다.

●  몸짱에 도전하라 - HEALTH

    패션감각을 키우는 것보다 와인 공부하는 것보다

     가장 확실한 '한가지'에 투자한다면?  단연 몸만들기 아니겠는가.

     새마을운동 구호 같은 말은 관두겠다 단지 '지금보다 나은 몸'을 만들라는 것이다.

●  부에 대한 해안을  길러라 - WEALTH

     남자라면 모름지기 부에대한 혜안이 있어야 한다.

     노후를 설계할 줄 아는 준비성까지 갖춰야 남자로서 비로소 위풍당당 설 수 있는것.

     이런 남자야말로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내려갈 리 없는 우량주 중에 우량주인 것이다.

● 명품 유머로 무장하라 - WIT

● 교양인으로 거듭나라 - SENSIBILITY

p40~ p61 NOBLE ASSET  2010 ㅣ 2

가장 뛰어난 교육전문가는 엄마입니다

프리미엄급 자녀교육 정보지 <미즈코치>

오는 3월 인터넷 사이트 미즈코치닷컴 mscoach.com 오픈

+ 바리 소파(2)_BB플랙스, 바리 스툴_BB아이비

표지   Ms.COACH _ no.27    2010 l FEBRUARY

COLORS BLOOMING

핑크, 그레이, 브라운, 오렌지..., 핑크 컬러의 생동감과 복고적인 감각이

믹스매치된 컬러 칩에서 즐기는 유쾌한 클래식 팔레트.

2010년 트렌드 컬러로 제안하는 레이지 엘레강스(Lazy Elegance)는

은은한 생동감을 연출하는 달콤한 핑크와 따뜻한 그레이를 중심으로

브라운, 오렌지 등 1960년대 감성의 컬러와 1970년대의 셰이프가 가미된 디자인이

조합되어 복고적인 분위기가 깃든 로맨틱 컬러를 만들어낸다.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듯 나른한 게으름을 피워도 좋을 달콤한 공간.

브라운과 딥 바이올렛의 무거운 느낌은 생생한 오렌지, 그레이, 핑크 컬러와

믹스매치되어 보다 시크하게 변모한다.

+ 애쉬로드 (데이베드소파) : 브라운과 퍼플 컬러가 믹스매치된 우드프레임 소파

+ 비비 컬러쿠션 : 바이올렛, 오렌지, 그레이, 핑크

독특한 셰이프와 컬러감으로 무장한 의자하나가 공간 컬러 콘셉트를 전환시킨다.

디자이너들의 가구에서 즐기는 아트적인 색감.

+ ㅎ테이블 : 퍼플 컬러가 돋보이는 사이드 테이블

비비드한 컬러는 공간을 보다 풍성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유익한 재료가 된다.

+ 비비아 암체어 : 클래식한 셰이프의 100% 모 소재로 커버링한 암체어

스스로 수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는 컬러들은 다른 컬러들과의 조화 속에서 빛을 발하는 법.

핑크와 다른 색조들이 조화를 이뤄 만들어내는 새로운 하모니.

+ 큐 빅 : 핑크 컬러의 철제 오브제

올해의 핑크는 흔히 생각하는 페미닌함을 어필하는 컬러가 아니다.

다른 색조의 가미로 새로운 하모니를 창출해 동시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컬러를 제안한다.

+ 리네아 스툴 : 샤프론 컬러의 사각스툴은 여러 색감과 웰 매칭.

p96~ p103 CASA Living 2010 ㅣ 1

새해, 엣지 있는 집안 표정 만들기 최소 비용으로 시도하는 홈드레싱

새해다. 'TO-DO리스트'를 만들고, '주먹 꽉' 결심을 하며 설레는 기분, 참 괜찮다.

그 흥분의 시작으로 홈드레싱 퍼포먼스는 어떨까.

집안에 알싸한 새해 기운을 살짝 불러들이는 홈드레싱 아이템을 소개.

커튼은 계절감을 가장 잘 드러내는 아이템.

2010년에는 인위적인 광택의 혼방 직물보다 천연 광택을 살린

리넨, 코튼, 실크 소재가 강세다. 또 냉기를 차단하는 용도를 강조해

이삼중으로 무겁게 드리운 제품보다

가벼우면서 장식적인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 선호되는 추세.

같은 페브릭으로 마무리한 커튼보다 가장자리에 컬러나 소재를 믹스앤매치하는

아이디어를 채용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 아일릿_그리너리, 피코크_화이트, 블룸즈버리_핑크, 리나_로즈메탈

단일한 컬러나 소재보다 밝기를 비슷하게 맞추고 색을 다르게 매칭시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화이트파스텔 커튼은 발랄한 새해 분위기 연출에 그만이다.

p44~ p210 PROSUMER 2010 ㅣ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