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온도 높이는 겨울 패브릭 Mix & Match

패브릭은 손쉽게 집을 단장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추운 겨울엔 카펫 한 겹, 쿠션 하나만으로도 집의 온도가 높아진다.

패브릭 믹스&매치 노하우로 따뜻하고 세련된 집을 만들자.

가구와 페브릭 소품 Mix & Match

갖고 있는 가구와 매치하려는 패브릭이 서로 다른 스타일일 때에는

어느 한쪽에 무게를 실어준다.

 내추럴한 패턴의 쿠션, 액자, 블랭킷을 한데 모아 연출하여

모던한 가구의 존재감을 덜어냈다.

이때 패블기 패턴은 한가지 스타일로 통일해야 집중도가 생기고,

가구와 배색이 조화로운 컬러를 선택해야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어 보인다.

따뜻한 옐로와 잘 어울리는 레드, 블루, 브라운 등의

컬러가 믹스 된 패턴을 사용하여 산뜻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패턴 패브릭을 사용할 때에는 벽, 가구 등 인접한 요소들이 단색이어야

산만해 보이지 않는다.

+ 리네아 소파(3인용)_BB샤프론 : 따스한 옐로우 색감의 단정한 디자인 소파 

+ "ㅎ" 티 테이블_레드 : 컬러가 돋보이는 사이드 티 테이블

HILLSTAE promise  2009-2010 ㅣ 겨울호 p63~p66

난로가 있는 빈티지풍 인테리어

추억 속으로 행복 여행을 떠나다 - 난로가 있는 풍경

난로- 라는 단어는 추억을 찾게 한다. 아련한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살리며

직접 불도 붙이고 주전자를 올려 물도 끓이다 보면 어느새 추억의 일상이 된다.

낡은 공간도 온화한 천국으로 만드는 난로의 마법,

난로가 있어 더 따뜻한 추억의 풍경을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

+ 손끝에서 시작되는 뜨게질이 있는 난롯가 풍경

손때 묻고 오래된 낡은 물건에서 느끼는 향수,

어린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모티브로 재탄생한 공간이 난로와 함께라서 더욱 따뜻하다

+ 바리 소파(2인) - 헤리그레이

인테리어, 그릇으로 해결했다

그릇은 미적 만족과 실용적인 면을 모두 충족시켜야 하는 오브제다.

어떤 공간에 어떻게 담겼는가에 따라 원초적인 기능만 하는 그릇인지,

미적 감각을 뽐내는 그릇인지가 결정한다.

그릇이 오브제로 거듭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리빙 텍스처 꼰비비아

페브릭 전문업체 꼰비비아가 논현동에 페브릭에서 소파까지 아우르는 쇼룸을 오픈했다.

소파 시장의 유망주로 떠오른 꼰비비아 논현점을 만나보자.

강남구청역에서 선릉역으로 가는 길목에 꼰비비아의 첫 번째 직영점이 오픈했다.

가구시장에서는 다소 생소한 이름인 꼰비비아는 지난 20년간 페브릭만을 전문적으로

제조하여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등에 수출하고 있는 페브릭 업체이다.

페브릭으로 쌓아온 노하우를 가구에 접목시키려는 시도를 꾸준히 해왔던

꼰비비아는 지난 3월에 열린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처음으로 그들의 브랜드를 단 소파를 선 보였다.

그리고 9월 가구와 페브릭, 인테리어를 망라한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매장을 오픈.

꼰비비아 논현점은 인테리어에 있어서도 독특한 디자인과 디테일로 꾸며졌다.

매장 전체가 통유리창으로 구성되어 실내를 깔끔하고 세련되게 보이게 만들었으며,

높은 천장은 시각적으로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게 만든다.

소재 자체의 재질은 보여주는 아트워크와 풍성한 컬러들을 중심으로

제품들이 디스플레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구성했다.

특히 매장안에는 이들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비비드한 컬러의 소파와 암체어,

테이블 등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꼰비비아의 모든 제품은 충남유구에 위치한 페브릭 직조공장과,

일산에 위치한 가구공장에서 숙련된 장인들에 의해 제작 된다고 한다.

수입엡체와 견줄 만큼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는

꼰비비아가 국내가구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 윤명한 차장 & 손민선 디자이너 Interview

꼰비비아는 유럽 디자인 스튜디오와 연계하여 인테리어용 원단 컬러 및 패턴을 기획,

원단을 제조, 가구까지 제작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논현직영점은 60년대 풍의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미니멀리즘 스타일을 콘셉트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번 가을 시즌은 다양한 디자인의 가죽소파와 다크한 컬러의 페브릭 소파들이 인기.

그레이, 차콜, 초코렛 컬러 베이스 위에, 레드, 퍼플, 오렌지, 샤프란 컬러를 포인트 믹스. 

또한 소파, 테이블, 쿠션, 커튼, 카펫 등이 전체적으로 완벽한 컬러 코디네이션을

하는 것은 다른 소파 업체들과의 차별성을 가진 특징이다.

가죽 소파의 차가움과 페브릭 소파의 따뜻함을 공존 시키거나,

크로스 코디네이션이 가능하게 상품을 구성했으며, 국내에서 직접 제작하는 만큼

10% 내외의 사이즈 조정 및 다리 컬러를 선택할 수 있고,

주문 제작과 다양한 옵션도 제공한다.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나기 위해 유통으로 진출 할 계획이며,

수입업체에 비해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다.

+ MD 추천 제품 _ 아드리아 소파 와 ㅎ(히읗) 테이블

p346~p347  GaGu for the LIVING  2009 ㅣ 11

가죽소재의 스타일링 노하우, Lesther House

밋밋한 공간을 운치 있게 바꾸고 오래될수록 매력을 더하는 빈티지 가죽소재부터

스타일에 따라 무한 변신하는 컬러 가죽.

화려한 귀환을 예고한 모던 클래식의 대표 소재 블랙 가죽까지.

각기 다른 리빙룸에서 배우는 가죽소재의 다양한 스타일링 노하우.

+ 가죽소파의 고급스러움과 페브릭소파의 캐주얼하고 따스함을

  절묘하게 조합해 디자인 된 링컨소파_3인용 & 카우치 그리고 가죽 원형쿠션

+ 그레이 컬러의 카펫

+ 네추럴한 빈티지브라운 컬러의 비비아 암체어와 스툴

+ 은은한 플라워패턴의 페브릭소파는 아미치(메롤즈차콜)

p211~p212 LIVING SENSE 2009 ㅣ 11

가벼운 소재로 두 겹, 달라진 커튼 스타일링

뉴욕이든 서울이든 최근 몇 년 사이 하루가 멀다 하고 들어서는

고층 주상복합의 영향으로 커튼 트렌드 까지 서서히 바뀌고 있다.

주상복합 건축 방식상 통창 대신 폭 좁은 창들이 여러 개 조각나 이어진

새로운 형태의 창문이 일반화되면서,

페브릭 종류보다 창틀과 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의 가벼운 블라인드를 찾는 이가 많아졌다.

커튼도 이러한 경향을 좇아 가을이 되면 두꺼운 커튼으로 바꿔 달던 예전과 달리

사계절 가벼운 소재를 쓰되,

햇볕은 들이고 프라이버시는 지킬 수 있는 이중 커튼을 맞추는 추세다.

대담한 전폭 패턴이 프린트된 리넨 페브릭에 실크&면 혼방의 솔리드 새틴 커튼을 매치

베이지&갈색톤이라는 기본 컬러 매치에 충실하나 반짝이는 질감으로 세련 된 느낌.

+ 시스티나 실버 / 글램 초코릿

가을에도 리넨+시어 커튼의 조화

'시어는 여름용 페브릭'이라는 고정관념이 사라지고 있다.

흰색의 블라인드 가장자리에 두겹 커튼을 덧대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이들에겐 커튼이 '가리기용'보다 '장식용'이기 때문에

계절에 상관 없이 시어 페브릭을 쓰는 추세이다.

+ 일립스 블랙 / 리나 차콜 / 바리 헤리베이지(카우치형소파)

모던한 클래식 패턴 고르기

다마스크, 트왈로 대표되던 서양의 클래식 패턴이 서서히 단순해지고 있다.

본래의 문양을 단번에 파악할 수 없게 기하학적 요소가 가미되고 있는 것.

짙은 컬러의 100% 리넨과 폴리에스터 소재 시어 자카드를 매치

+ 켈틱 브라운 / 글램 뱀부 / 캐스퍼 타투라임(암체어)

같은톤, 다른 질감의 그레이 컬러

실크와 면 혼방의 새틴 소재와 100% 리넨 커튼을 매치했는데,

같은 회색 톤인데도 질감이 달라 볼륨감이 느껴진다.

리넨 커튼 위에 새틴 회색 바를 둘러 연결감을 주었다.

+ 만릭 네추럴블랙 / 글램 그레이 / 메시나 리노네추럴(3인소파)

두 개의 컬러나 패턴을 사용하여 커튼을 하고자 할때는

컬러는 다르나 질감이 유사한 대비, 패턴과 솔리드 컬러의 매치가 있을 수 있다

또 같은 패턴이더라도 배색되어지는 솔리드 컬러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므로,

전체 컬러에 맞추어 선택되어야 한다. 

p209~ p210 LEMON TREE 2009 ㅣ 10

꼰비비아 논현점 오픈

소파 브랜드 꼰비비아가 논현동에 문을 열었다.

4단순한 선, 면, 각을 이용한 모던한 디자인에 천연의 색을로 컬러를 입힌

꼰비비아만의 소파를 강남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 것.

꼰비비아의 소파는 장인들이 직접 여러 차례 시제작을 거쳐 만들기 때문에

제품의 완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면, 리넨, 나무를 소재로 만들어 자연 친화적이다.

p168 LEMON TREE 2009 ㅣ 10

[인테리어 & 하우스] 포근해서 좋은 천 소재 ' 소파 ' 

천 소재의 소파는 포근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올 가을에는 어떤 소파들이 선보이고 있는지 최근 트렌드를 알아보겠습니다.

온 가족이 앉을 수 있는 소파는 갈색이나 베이지 등 뉴트럴한 색조인 

파스텔톤의 소파들이 주로 거실의 온기를 더하는데,

올 가을에는 이처럼 화려한 문양보다는 단색의 차분한 천 소파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1~2인용의 작은 소파 경우에는 선명하고 발랄한 색이란 의미의 비비디컬러가 유행합니다.

작은 페브릭 소파에 비비드 컬러가 사용되면서

노란색이나 오렌지 컬러처럼 강렬한 색상이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또 슬립커버형으로 제작이 되는 천 소파는 세탁과 보관이 용이합니다.

+ 터번 - 아카시아

+ 리네아 - 보빈 샤프란

+ 쿠션 - 보빈 아이비, 푸시아, 애플그린, 로즈버드 등

2009 . 10 . 27  SBS 뉴스와 생활경제 839회 방영

[인테리어 & 하우스] 싱글 룸에서 더 빛나는 소품 

최근 선보이고 있는 싱글 아이템들은 사용하는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과

공간을 고려해 아기자기 하면서도 편리하게 만든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라임 그린의 카우치형 베드소파는 다리르 쭉 뻗고 누울 수 있어

TV 소파로도 불리웁니다.

혼자 사는 남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 나무 - 보빈 라임

싱글룸을 더욱 품위 있게 꾸미고 싶다면 화려한 색상과 패턴이 돋보이는

근사한 일인용 암체어를 한 쪽 공간에 활용 해 놓아 두면 집안을 화사하게 가꿔주는

포인트 인테리어가 됩니다.

+ 더블린 - 나이로비터콰즈 

+ ㅎ테이블 - 그린 

+ 캐스퍼 - 팝팝터콰즈

2009 . 10 . 26  SBS 뉴스와 생활경제 838회 방영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빈 바탕에 Z:IN이라는 재료로 스타일을 담고,

디자인을 담고, 데코 노하우를 담아 개성 넘치는 공간을 창조

Mono Styling

심플한 디자인의 가구가 추세

군더더기 없는 스칸디나비아 풍 가구는 컬러가 없는 모노톤 공간에 심플함을 더욱 강조한다.

+ 바리 소파 (1,2인용) 베이지, 네추럴블랙

통일감 있는 컬러로 이어지는 넓은 테이블

오크 테이블은 나무색이 많은 공간 안에 거슬림이 없는 아이템이다.

키가 낮은 테이블은 소파에 앉을 때도 활용하기 편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 오발 티테이블 (대,소) 오크 : 높낮이가 달라서 포개어 놓아도 이뻐요.

2009 . 10 . 6일자  Z:in웹진

페브릭으로 즐기는 컬러 테라피, 꼰비비아

풍성한 컬러 조화를 이루는 꼰비비아가 논현동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었다.

'일상을 행복하게 하는 디자인'을 모토로 모던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꼰비비아는 소파를 중심으로 커튼, 카펫, 쿠션 등 갖가지 페브릭 소품과 테이블을

판매, 맞춤 제작한다. 직조 회사를 운영하여 꼰비비아만의 컬러와 패턴의 페브릭을 선보이며,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퀄리티의 제품은 앞으로 이곳을 더욱 주목해야 할 이유이다.

시크한 모던 디자인에 페브릭으로 포근함을 더하거나,

전형적인 클래식 체어에 선명한 컬러를 더한 믹스매치 감각은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을 유니크한 아이템.

어떤 공간에 들여도 아트 홈 분위기를 연출해줄 컬러풀한 소파와

쓸수록 애착이 가는 가죽소파, 소재를 넘나드는 디자인 체어는

모던하고 널찍한 매장 속에 전시되어 쇼핑할 맛 나는 장소로 완성되었다.

꼰비비아의 대표모델인 암체어 '비비아'를 모티프로 넣은 심벌이 유리면을 장식.

건물 구조와 통일감을 주는 철제 오브제와 

직접 제작한 샹들리에만으로도 이곳의 감각을 엿볼수 있다

비비드한 컬러의 페브릭 소파는 꼰비비아를 상징하는 핫 아이템.

페브릭 소재와 컬러의 선택이 가능하며 가죽으로도 제작해 판매한다.

소파 내부 프레임에 사용되는 목재를 하나의 오브제로 탄생시킨 벽면 장식과,

가죽과 페브릭 소재를 접목시켜 부드럽고 포근함을 더한 모던 디자인의 소파.

완벽하리만큼 군더더가없는 모던함을 장점으로 선보이는 가구들은

단순함과 실용성을 모두 충족시켜준다.

위치 지하철 강남구청역 사거리에서 선릉역 방향으로 직진 도보10분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8시

문의 02. 542. 6750   www.convivia.co.kr

p118 CASALIVING 2009 ㅣ 10

비용은 줄이고 만족도는 높이는 홈드레싱 제안

내 취향에 맞게, 그리고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서 집의 구조를 변경하고,

공간을 창조하는 것이 대세 홈드레싱을 통해 비용 부담은 줄이고 분위기는 새롭게 탈바꿈.

거실은 비비드한 컬러의 페브릭 소파를 놓고,

큼직한 옐로우 원형 스툴을 놓아 경쾌한 분위기를 살렸다.

전체적으로 컬러를 많이 사용한 대신 벽과 카펫은 모노톤으로 선택하고,

커튼은 메탈릭한 소재를 사용해 햇살이나 조명이 비칠 때 컬러가 아름답게 빛나도록 연출.

+ 아미치 소파 (3인용) 보빈그래스  + 모데나 원형스툴 샤프란레더,페브릭

+ 커튼 만릭/ 리나-징크메탈/ 리나-로즈메탈/ 리나-오페라메탈

차분한 컬러톤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광택감이 좋은 리넨 소재의 커튼에 줄무늬를 넣어 단조로운 분위기를 피하였으며,

레드컬러의 암체어로 포인트를 주었다.

+ 비비아 (암체어)

서재의 좁은 공간은 임팩트 있는 가구나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화려하게 연출.

+ 커튼 일립스-골드

p266 ~ p269  레이디경향 2009 ㅣ 10

기분 전환을 위해 계절느낌 물씬 풍기는 페브릭으로 집 안을 꾸미거나,

작은 사치를 부리고 싶은 당신을 위해 이달에 눈여겨 볼 숍.

소파에 대한 편견을 버리다, 꼰비비아

거실의 중심에서 집안 분위기를 좌우하는 결정적 역활을 하는 것이 소파다.

소파는 한번 구입하면 오래쓰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 신중하게 고르게 되는 것 중 하나.

이런 소파에 다양한 색감과 질감을 더해 그 선택권을 넓혀 주는

꼰비비아의 논현점이 오픈하였다.

함께 살아가다의 뜻으로 함께 살아가는 공간인 리빙룸을 돋보이는 제품을 구성하고있으며,

소재 선정부터 제작에 관한 전 과정을 기획하므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문의 02. 542. 6750

+ 그래픽적인 우드 아트월과 신제품

  매장의 중심에 자리잡은 아트월은 꼰비비아에서 제작되는 나무를 사용하여 만들었다.

  소비자에게 꼰비비아의 합리적이고 깨끗하게 만들어지는 제품을 

  그래픽적인 표현으로 알리고자 노력 한 흔적이 보인다.

  그 앞에 놓인 '링컨' 소파는 가죽소파위에 얇은 페브릭 시트를 더함으로

  가죽과 페브릭의 장, 담점을 보완 한 이번 가을 신제품.

+ 더블린과 더블린의 프레임 

  보이지 않는 나무 프레임도 밀링 공정으로 매끈하게 다듬은 정성이 엿보임.

+ 비비드한 컬러가 눈에 들어오는 암체어들 : 터번, 더블린, 비비아, 리네아

모던하고 미니멀하게..

집 개조를 할때 모던하고 밈니멀하게 꾸미고 싶다면

기본 마감재는 최대한 심플하고 베이식한 것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많다.

모던한 집을 꾸미고 싶다면,

컬러감이 있는 페브릭이나 장식성이 뛰어난 가구로 공간에 힘을 주는 것이 중요.

포인트 오브제를 미리 계획하면서 개조를 진행해야만

잘 조화된 시크한 미니먼 공간을 완성 할 수 있다.

미니멀하지만 생동감 넘치는 공간

세련된 톤의 그린과 레드컬러를 적절히 믹스해 스타일리시한 공간을 완성.

심플한 디자인의 베이지색 리넨 소파와 초록색 데이 베드를 하나의 오브제처럼

구성해서 모던하면서도 미니멀한 느낌으로 만들어냈다.

+ 모데나 - 리노네추럴 / + 바리카우치-보빈아이비 / 오발 티테이블-대,소

+ 커튼 - 리나화이트, 리나그리너리, 리나아마존

돋보이는 컬러 매치 감각

핑크커튼과 오렌지색 가벽으로 비비드한 컬러를 믹스 매치해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꾸밈

+ 커튼 - 아일릿핑크

Home Remodeling p2~p7 :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5인의 개조 제안

purple & brown color magic

일찌감치 서둘러 가을을 준비했다.

여름의 잔향을 은은하게 남겨둔 채 어느새 짙은 가을 옷으로 갈아입은 공간.

집 안 곳곳에 브랑누과 퍼플 컬러의 마법이 퍼져 있다.

덴마크, 일본의 아담한 가구가 수입되면서 2인용 소파가 다양해졌고,

맞춤소파도 2.5인용이 눈에 띈다. 거실 공간의 실용적 활용과 가구 배치의 묘미,

20~30평대 집에 2인용 소파를 두는 이유다.

+ 밋밋한 공간에 감감적인 포인트로 활기를 불어넣어 준 주상복합구조의 거실.

  2.5인용 소파를 선택하고 오른쪽 공간에 콘솔을 배치. 간이서재로 활용하였다.

  베란다쪽으로 1인용 카우치를 두어 공간을 알차게 활용한 코디네이션

+ 바리소파 - 헤리 블랙 

  잔잔한 헤링본 패턴과 긴다리, 높이 올라온 사다리꼴 등받이가 복고적인 느낌을 준다.

  패브릭소재는 리넨, 다리는 오크소재

+ 리네아소파(3인) - 다크퍼플

  선명한 보라색 컬러가 인상적인 소파. 등받이와 팔걸이를 ㄷ자로 감싼 디자인.

  경사가 있어 앉아 기대기가 편하다. 

  탈부착이 가능한 커버에 방수가공처리까지되어 있어 실용적이고, 활용이 편리한 소파.

일상 속으로 들어온 창조적 오브제 House of Art

답답한 일상에 찌든 현대인을 위한 명약 처방.

창조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오브제와 명랑한 유머를 건네는 디자인으로

생기 발랄한 공간을 꾸며 침체된 분위기에서 탈출해 보는 건 어떨까.

감각이란 재료를 일상 속에 더한 아티스틱 포인트 데케레이션.

+ 리네아 (1인소파) - 푸시아

   유리 원판에 색이 가미된 흑경으로 벽 한 면을 시공하는 것만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

+ 모데나 카우치소파 - 블랙레더

   점선 테이핑은 공간을 나누는 요소가 되기도 하지만 데코 아이디어로도 그만

   가족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거실이나 욕실 등에 적용해

   그 안에서도 내 영역을 확보할 수 있는 재미있는 방법

+ 바리 (2인소파) - 헤리블랙

   레트로풍의 아담한 소파와 그림한 점 그리고

   모빌로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연출

+ 리네아 스툴 - 샤프란 / 레드

   색감이 가미된 스툴과 꽃무늬 액자와 유리화병이 만들어 낸

   발상의 전환이 신선하고 개성이 있는 공간

p266~p273  레이디경향 2009 ㅣ 7

스타일리스트 8인의 추천 페브릭숍, Fabric Desire

트랜드로 무장한 하이네드 페브릭 숍부터 현재 활동하는 리빙 스타일리스트들이

추천한 동대문 페브릭숍까지.

발품 팔지 않고서도 시크한 페브릭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

▒ 명품 페브릭을 만날 수 있는 국내 페브릭 숍

트랜드를 반영한 하이엔드 감성의 페브릭은 만날 수 있는 페브릭숍

꼰비비아 : 면, 리넨, 나무 소재를 중심으로 소파, 카페트, 러그, 쿠션, 윈도 페틀&쉐이드 등

다양한 페브릭 아이템을 제작하는 곳으로 직접 생산 시스템을 가동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 542. 6750

트렌디함으로 무장한 소파 컬렉션

베이식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컬러, 다채로운 패턴으로 무장한 소파들

거실에서 소파가 차지하는 역화은 크다. 매일 앉아서 TV를 보는 휴식 공간이기도 하고

잠자리가 도기도 하며, 때론 손님을 맞이하는 카페의 역활도 한다.

침대 만큼 오랜 시간을 머무는 공간인 소파.

수십만원짜리부터 소형차 가격에 버금가는 고가의 제품까지

종류가 다양하기에 소파를 고르는데 신중해야 한다.

소파의 용도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스타일.

디자인은 베이식하면서 컬러 또는 패턴에 포인트를 주거나

기능적인 아이디어가 숨어 있는지 꼼꼼히 체크해 본다.

흔히 검정 가죽소파를 많이들 고르지만,

최근에는 페브릭 역시 소재나 컬러가 다양해졌다.

Modern Gray

온화한 그레이 컬러가 안락한 소파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라이트 그레이부터 다크 그레아까지 톤의 차이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고,

오래봐도 질리지 않는 것이 그레이 소파의 장점.

가죽보다는 유독 페브릭 소파가 많은 것고 특징이다.

+ 바리(2인용) 헤리블랙

   레트로 느낌의 라인이 살아있는 2인용 페브릭소파

Comfortable White

누구나 한 번쯤 집에 들이고 싶은 화이트 소파. 관리가 어려운 화이트 소파는

부드러운 천이나 융을 물에 적셔서 꼭 짠 다음 가볍게 닦아 준다.

페브릭 소파는 옷솔로 먼지를 자주 털어내고 슬립커버라면 드라이클리닝하는 것이 좋다.

+ 까리니(3인용) 화이트레더

  곡선의 아름다움과 버튼다운 장식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의 3인용 화이트레더소파

Transforming Patterns

밋밋한 단색 소파가 지겨울 땐 패턴이 들어간 소파로 거실 분위기를 바꿔보는 건 어떨까.

패턴은 되도록 클래식하거나 모던한 것으로 골라야 쉽게 질리지 않는다.

도트, 스트라이프, 플라워 등 일정한 패턴을 유지하면서

거실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소파를 고른다.

+ 더블린(암체어) 나이로비터콰즈

  지브라 패턴과 아쿠아 블루 컬러를 대담하게 사용한 암체어 W800xD900xH830mm

Bright Colors

트렌드로 떠오른'브라이트컬러'가 소파도 물들였다.

이제껏 보았던 소파의 어둡고 둔탁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핑크, 블루, 옐로우, 그린 등

한결 가벼워진 색과 다양해진 디자인으로 변모한 소파가 공간에 활력을 더한다.

+ 모데나(원형스툴) 샤프란컬러의레더와 페브릭

  밋밋한 거실에 포인트가 되어줄 원형 스툴 

+ 아미치(1.5인용) 보빈그래스

  좌우를 붙여 3인용으로 사용 가능 한 아미치 소파

+ 리네아(1인용) 보빈푸시아

Cool Summer Fabric _ 집 안에 휴식을 들이다

해가 갈수록 점점 여름이 짙어지고 있다. 절기는 분명 봄이건만 날씨는 한여름이고

가을이 오려는가 싶다가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긴 여름의 지루한 무더위를 달래주는 생활의 지혜,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여름용 페브릭에서 찾아본다.

+ 리나로즈메탈, 블룸즈버리핑크, 피코크화이트, 시스티나 펄, 리넨크림메탈쿠션

숲이 되고 바다가 되는 여름 쿠션

집 안 분위기를 바꿀때 노력과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큰 것이 쿠션.

+ 모데나 카우치소파, 오벌 티테이블 대/소, 리넨펄쿠션

THE CITYHALL

신우철감독, 김은숙작가의 2009년 기대작 시티홀

2009. 4. 29 (밤10시) 첫방송

+ 주인공 조국(차승원) 집의 소파와 쿠션, 커튼, 침구

  - 거실소파 : 모데나 (블랙 가죽) + 살롱 암체어

  - 거실커튼 : 일립스-블랙, 글램-차콜, 리나-징크메탈

  - 주방로만쉐이드 : 오리엔탈로즈-모노크롬, 글램-스노우

  - 침실커튼 : 리가-모노크롬, 리나-아이언메탈 

  - 침실침구 : 리피-모노크롬, 글램-페일아쿠아

+ 이정도(이형철)와 민주화(추상미) 집의 소파와 커튼, 침구

  - 거실소파 : 웨일즈 (아이보리), 터번 (스노우)

  - 쿠     션 : 리나메탈쿠션

  - 주방로만쉐이드 : 블룸즈버리-핑크

  - 주방커튼 : 피코크-화이트, 글램-누드핑크

  - 침실침구 : 도미노-화이트, 팝팝-터콰즈, 글램-터콰즈

  - 침실체어 : 캐스퍼-팝팝터콰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발견한 Living LUXURY 10

유쾌한 컬러의 향연, 꼰비비아

밖에서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부스 너머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알록달록한 소파들이 곳곳에 자리잡은 꼰비비아의 전시관.

물건과 사람이 서로를 소외시키지 않으며

일상의 행복을 추구하는 브랜드 컨셉트를 담아 밖에서는 안을,

안에서는 밖을 바라볼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총 천연색의 페브릭 소파는 모던한 인테리어 트랜드에 반기를 드는 듯 색다르다.

김하인 이사는 "비비드한 컬러들의 컴비네이션으로 공간에 활기를 불어 넣고 싶었다"며

그 취지를 설명한다.

선, 면, 각을 이용한 실용주의 모더니즘이 각광받는 요즘,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따스하게 품어주는 것이 바로 컬러라고 생각했다고.

싱그러운 컬러들을 바라보니 마음까지 리프레시되는 듯하다

+ 상 : 비비아 (타투/스노우)

+ 중 : 터번 (다마스크/터콰즈)

+ 하 : 아드리아 (부케/페어)

balloon decoration

봄의 절정이자 가족 모임이 많은 5월에 빛을 발할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아이를 위한 경쾌한 파티 공간부터 부부를 위한 로맨틱한 무드까지,

집 안을 특별하게 변신시키는 방법.

+ 부드러운 곡선과 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소파는 _ 터번 (아카시아)

p222 LIVING SENSE 2009 ㅣ 5

oversized looking

단 하나의 포인트를 주고자 할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크기라는 요소를 활용하는 것이다.

요즘 가구나 소품의 기존 사이즈를 부풀린 듯 과장한 제품들이 눈에 띄는 것도 이러한 현상을 반영한 결과다.

일반적인 1인용 소파는 거의 2인용 소파와 맞먹을 만큼 훨씬 넓어졌고,

3인용 소파 역시 폭이나 깊이가 기본보다 확장된 모듈 스타일이 많은 것이 그 예.

우리 집 공간을 살펴본 뒤 포인트 요소로 활용 공간을 먼저 찾아보자.

+ 사진 (上) : 꼰비비아 2인용 소파 _ 바리 (그레이)

+ 사진 (下) : 꼰비비아 1인용 소파 _ 리네아 (로즈버드) / 쿠션 _ 나이로비 (핑크)

p293 LIVING SENSE 2009 ㅣ 5

2009. 3. 25 - 3. 29   COEX 태평양홀

2009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이번행사의 주제는 '그린 스타일'이다.

그린스타일이란,

몸과 마음에 휴식과 여유, 풍요로운 감성과 지성을 전하는

리빙 공간 및 주거 문화를 의미한다.

올해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더욱 특별한 것은

세계디자인 수도 서울 2010년을 기념해 서울시 공동 주최이며,

공식 타이틀도 '2009 서울리빙디자인페어+월드디자인마켓-서울 SPRING'로 지정했다.

서울의 디자인 산업을 적극적으로 프로모션하고자

디자이너의 재치와 개성이 담긴 제품을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마켓을 마련,

디자인이 우리 생활에 더욱 친숙하게 들어올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많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꼰비비아는 색이 있는 공간 행복한 변화를 모토로

물건과 사람이 서로를 소외시키지 않는 일상의 행복을 추구한다.